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sual Studio (문단 편집) === Visual Studio 6.0 === [[파일:vs6pe.gif]][[파일:vs6ee.gif]] (비주얼 스튜디오 6.0의 패키지) [[파일:attachment/비주얼 스튜디오/vs_60.jpg]] (비주얼 C++ 6.0의 스플래시 이미지) 1998년 6월에 출시된 두 번째 비주얼 스튜디오로, 함께 들어있는 [[비주얼 베이직|Visual Basic]] 6.0은 정말 걸작이지만, Visual C++ 6.0은 1990년대 말과 2000년대를 살아간 개발자들의 회한이 서려 있는 제품. 지금도 IT 관련 학과나 학원에서는 현역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현업에서도!! 딱히 성능이나 기능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니고, 이후의 버전들이 C/C++ 표준 규격 지원을 강화하면서 이전 소스가 컴파일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지원을 중단했다. 그래서 [[Windows Vista]] 이후 버전에서는 설치하기도 힘들다. 윈도우 비스타 이상부터는 설치 exe에서 우클릭 > 속성 > 호환성 > Windows XP SP3을 맞추고 적용하면 설치 가능하다. 사양이 높다면 속편하게 Windows XP 가상머신을 만들어서 깔면 된다. 당연히 용량은 64GB 정도로 넉넉하게. Visual C++ 6.0을 '''별다른 이유''' 없이 아직도 쓰고 있다면 최소한 2010 이상의 상위 버전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그동안 C++ 컴파일러는 성능과 보안, 컴파일 속도 등 모든 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으며 개발 환경 또한 매우 향상되어 Visual C++ 6.0과 비교했을 때 더욱 강력한 자동 완성, 디버깅 등 매우 높은 생산성을 보여 준다. 특히 Visual C++ 6.0은 C++의 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STL)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현대 C++의 대부분 기능을 제대로 배우기 어렵다! IDE는 가벼워 보여서 컴파일러도 가벼울 것이라고 속단하기 쉬우나, 컴파일러의 멀티코어 CPU 지원, 새로운 C++ 표준 및 OS 지원(Visual C++에 따라 오는 MFC도 새로운 OS에 필요한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됐다.), Stack Canary와 같은 보안 강화 등은 VC++ 6.0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는 동안 C++ 언어도 많이 발전했다. 다음 글을 반드시 읽어 보도록 하자: [[http://minjang.egloos.com/1783328|VC++ 6.0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 또한 백신이 컴파일된 실행파일을 바이러스로 오진하는 경우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별다른 이유'''가 개인적인 차원이라면 몰라도 '''회사에서 시켜서'''가 있다는 것이 문제다. 회사 전체적으로 귀차니즘 분위기이나 게으름도 있지만, 대부분 책임 소재 및 불분명한 생산성 증대 효과, 비용 등의 문제로 회사 설득에 실패했거나, 갑이 원하고 있거나, 사용하는 하드웨어/라이브러리 등의 지원이 끊겼거나 하는 이유가 크게 다가온다. 이후 버전으로 갈아타는 것도 결국엔 자원(특히 돈)이 들어가는데, 회사에서 새로운 개발 환경을 제대로 따라 가는 시스템을 갖춰 놨다면 애초에 문제가 될 때까지 지원이 중단된 오래된 버전에 머물지도 않는다. --결국 귀결되는 문제는 비용과 귀차니즘이다.-- [[비주얼 베이직|VB]].NET과 VB 6.0은 문법은 비슷하지만 서로 바이너리 및 소스가 호환되지 않는 언어이기 때문에, VC++ 6.0과는 다르게 아직까지도 공장 자동화(FA)와 같은 특수한 분야에서 수요가 남아 있다. 비록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제공하기는 했지만, C++와는 다르게 언어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VB.NET 이후 버전으로 갈아 타는 것은 프로그램을 새로 만드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자원이 필요하다. 특수 분야에서 사용하는 VB 6.0과 LabVIEW 등 오래된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새로운 언어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어도, 마이그레이션 난이도가 높은 데다가 수요도 한정된 분야기 때문에 오래된 버전의 환경을 보안 및 성능 문제를 감수하더라도 유지하고 있다. VB 6.0 런타임 라이브러리는 최신 버전의 윈도우에서도 [[https://msdn.microsoft.com/en-us/vstudio/ms788708.aspx|지원해 주고 있으며]], [[ActiveX]][* 그 유명한 ActiveX가 맞다. 그러나 이 경우는 IE 용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실행되는 것들이라 일반적으로 쓰는 ActiveX에서의 문제점이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 것들은 (윈도우 기반의) 다른 기술과도 쉽게 연동된다. 단 VB 6.0 런타임 라이브러리인 msvbvm60.dll 파일이 있어도 언어 지원 파일이 없으면(한국어의 경우 vb6ko.dll) 해당 언어의 Visual Basic 6.0으로 만든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다. vb6ko.dll 파일만 복사해 주면 [[Windows 10]]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실 VB 6.0이 살아있는 가장 큰 원인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의 매크로 언어 VBA가 바로 VB 6.0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닌 일반인들에겐 그나마 가장 접할 기회가 많고 친숙한 프로그래밍 언어이기 때문.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어지간한 컴퓨터 숙련자는 엑셀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VBA를 건드리기 마련이다. VBA로 온갖 잡다한 기능을 구현하다 보면 실제 프로그래밍도 기웃거리게 되는데, 이때 이 사람들이 좌절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비주얼 스튜디오 커뮤니티 버전(무료)을 깔았을 때 들어가 있는 VB.net의 문법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 이 때문에 VB 6.0의 수요는 오피스를 중심으로 지금도 근근이 이어져 오고 있으며, VB.net의 문법이 VBA에 비해 복잡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마소 오피스 측도 다른 언어로 바꾸려고 해도 지금까지의 엑셀 팬들을 다 날려버리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골치아플 것이다. 심지어 최근 오피스에는 VBA를 업그레이드해 64비트 언어로까지 만들면서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다. 여담으로 시리얼 번호 중 가장 간단한 시리얼 번호가 존재하는 SW다. 시리얼 번호 입력란을 1로 채운다면... 그렇다고 회사 PC 등에서 이것을 시도하지는 말 것을 권한다. 현 시점에서는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는 어밴던웨어 취급이지만 잘못하면 SW 단속을 당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